현행 사전투표 운영방식은 참관인이 별로 할 게 없는 깜깜이 방식!
내가 투표했는지 안 했는지, 했으면 언제 어디서 했는지?
선관위에 ‘내 투표 여부’를 확인하자!
(투표 안 한 사람이 더 중요!)
현행 사전투표는 중앙 선관위 서버로 시작해 서버로 끝납니다. 누군가가 서버를 해킹할 수 있다면 실제와는 다른 가짜 데이터를 얼마든지 쏟아부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2020년 4.15총선 당시 중앙선관위 서버를 화웨이 방화벽이 둘러쌌다는 의혹도 있었고, 선거가 끝나자마자 이 서버를 보관하고 있던 전산센터가 관악에서 과천으로 옮겨지면서 자료 조작 의혹이 불기도 했습니다.
이번 ‘내 투표 여부’ 확인 캠페인에 참여해 주세요! 특히 4.7재보궐 선거를 안 하신 분들께 더더욱 부탁드립니다. 만에 하나 투표하지 않은 사람에게 투표했다는 통보가 나오면 이는 대형 부정선거가 자행됐음을 의미합니다!
만약 선관위가 보내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면 010-6368-9901에 문자로 알려주세요. (예: 투표를 하지 않았는데도 “귀하는 4월 3일 17시에 봉천제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하셨습니다”라는 통보가 온 경우)
l ‘내 투표 여부’ 확인을 위한 중앙선관위 정보공개 청구 방법
è 주의! 중앙선관위 정보공개청구는 PC로만 할 수 있고 수령방법은 이메일이 좋습니다.
è 주의! PC를 사용할 수 없거나 이메일이 없는 분들은 010-6368-9901로 문자 주세요. 정보입력을 대행해 드립니다.
1. 인터넷에서 https://open.nec.go.kr/ 접속
2. 상단 ‘정보공개청구‘ 글로벌메뉴로 마우스를 갖다 대면 아래와 같이 하부메뉴로 <청구신청> <청구처리조회> <이의신청> <이의신청 처리조회>가 나옵니다. 이 중에서 <청구신청>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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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구신청>을 클릭하면 다음 화면이 나옵니다. 이 중 ‘개인(내국인)’ 탭에서 다음 절차에 따라 입력 및 체크를 하고 확인을 클릭해 주세요.
4. 앞의 <확인>을 클릭하면 다음 ‘청구신청’ 화면이 나옵니다. 해당 사항을 하나씩 입력 혹은 선택한 후 맨 하단의 ‘청구신청’을 클릭하세요.
*1 (7)청구내용 예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같아 불안해서 문의를 드립니다. 3월 16일 작성기준일 당시 제 주민등록지는 *** *** **** 이고 제 투표구는 **동**투표구입니다. 지난 4월 7일 재보궐 선거에서 제가 투표를 했는지/안 했는지, 했으면 언제(몇 월 몇 일 몇 시) 어디서(***(사전)투표소) 했는지 확인하는 정보공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è 조심하세요! 내 투표구를 입력하지 않으면 선관위가 난색을 표합니다. 내 투표구를 정확히 기입해야 선관위 직원이 그곳에 비치된 선거인명부 상의 투표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투표구를 모르시면 소속 주민센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2 비밀번호: 숫자 혹은 영문을 섞어서 기억하기 쉬운 4자리를 입력해 두시면 언제든지 선관위 정보공개청구 홈페이지 https://open.nec.go.kr/에서 진행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앞의 <(12)청구신청>을 누르면 다음 ‘완료안내 팝업창’이 나옵니다. <확인> 클릭
6. 팝업창의 <확인>을 누르면 다음 ‘청구처리조회’ 화면이 나옵니다. 이 화면을 캡처하거나 카메라로 찍어 010-6368-9901에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래야 리쏠 중앙사무국의 확인 및 지원이 가능합니다.
è 조심하세요! 혹시 선관위에서 전화가 오면 신청 이유를 정확히 말하고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확인해 주세요. 업무일 기준 10일 이내에 결과가 통보됩니다. 우리는 이메일로 결과 통보를 신청했기 때문에 나중에 본인 명의 신분증을 온라인 등으로 확인만 해주면 결과를 통보해 줍니다. 하지만 선관위 재량에 따라 신분증을 들고 직접 찾아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선관위가 보내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면 010-6368-9901에 문자로 알려주세요. (예: 투표를 하지 않았는데도 “귀하는 4월 3일 17시에 봉천제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하셨습니다”라는 통보가 온 경우)